제 목 : 고백해봐요 잠시 뒤 지울려고요

어릴적엔  이쁘다고  대표로 한복도 입고 행사에  참여도하고,  지금은 사십대지만  어디가면 미인이란말도 가끔 들어요.

 

그렇지만  철벽성격과 아주 높은 눈때문에   이성 만나는데

너무 신중했어요.

그러다 공부한다고   몇년 쳐박혀  있다가 나이들고,공부 끝나고   소개팅 무지했지만   눈에 차는사람이 없데요.

 

성격도 무난하고  사람들이 좋아하는편이지요.

이렇게  오십대가  된다면 너무 억울하겠죠ㅋㅋ

그런다고 이제서야 누굴 만나서 연애경험이 없다면 그것도 놀림거리될거같고    ,남자들과  대화도 잘하지만 연애까지 가는게 힘든 성격인가봐요.

 

차라리 20대때  진한연애를 해봤다면   맘편히 만나봤을걸 싶기도하고요.

 

너무 엄하게 자란것도  영향이 있겠죠?

저같은사람 없겠죠?

회사생활도   잘하고  문제없고,다른 사람들은    제가 이런줄 모를거예요.

친한친구  두명정도만  알아요ㅎㅎ

연애경험 있는거처럼 말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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