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고집이 쎄다는거

친하고 오래된 좋아하는 

친구입니다

서로 바빠서

지역도 다르고 일년에 10번정도

얼굴봐요

모임도 두달에 한번씩 하고요

제가 옷.외모 가꾸기에 

최소한의 시간을 못 써요

바쁘기도 하지만 제스타일 아니까

항상 스타일이 변함이없어요

멋도 많이 안내고요

세련되지 않았어요 ^^

수수해요 

그리고

생활은 바쁜데 성격이 게을러요

할수없이 바쁘게 사는 ^^;;;;

설명이 잘 안되는데

좋게 얘기하면 무던하고

안좋게는

무심해요 사람관계 게으른...

노력은 해요

친구들  좋아하고 하니깐

이런 저를

고집쎄다고

항상 얘기해요 전 고집을 부린다고

생각지않는데요

고집 쎄다는 말을 항상 하네요...

그냥 내 스타일대로 너무 변함이 없어서

그런건지

제가 진짜 남들눈에 고집스러운 행동을

해서인지..생각을 하게 되네요

나이들면서

자기 스타일대로 

색깔대로 살아가는거라 생각하는데..

이게 고집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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