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날 밤 고등아이가 많이 상처받은 일이 있었어요
남자아이인데 저에게 말하면서 눈시울도 약간 빨개지고
저도 덩달아 마음이 참 안 좋아요.
아이에게는 그럴 수도 있다. 새옹지마라는 말 있지않냐
그냥 편하게 받아들이자. 라고 위로는 해줬지만
사실 아이도 저도 잠이 안옵니다
우울한 마음에 힘을 좀 내고 싶어서
박상영 펜싱선수의 할 수 있다 영상을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된 계주 역전 영상입니다
마지막까지 보셔야 해요
누가 1등인지 ㅎㅎㅎ
다들 힘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보자구요!!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