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진심 마스크 쓰고 싶어요.

마스크 안쓰고 지하철에 앉아 있으면 옆사람 입냄새가 너무 심해요.

옆사람이 통화하는데 말할때마다 이 썩는 입냄새가 풀풀..

나이도 젊은 2030 남자던데 하...

또 심한건

남자들 암냄새요.

특히 뚱뚱한 남자들 암냄새는 더러워 토나올거 같아요.

숨을 못쉬겠어요.

여자들은 암냄새난적 없구요.

진짜 마스크 쓰고 싶어요.

요즘 마스크 쓰면 왜 쓰냐고 돌았냐 정신병자냐 하면서 인터넷에서 저격하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한국인들은 집단주의가 심해서 행동을 획일적으로 통일해야되고 개인의 자유가 없어요

남이 숨을 못쉬겠어서 마스크 쓰겠다는데 제발 욕 좀 안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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