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이라고 당원의 뜻이라고 난리를 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근데요, 평범한 보통 사람들이 다들 자기 당에 가입해서 막 당원증 만들고 그래요? 아니죠.
다들 자기 직장 다니고 사느라 바쁘고 그걸 그렇게 중요시하지도 않아요. 그냥 내 성향은 진보 보수 각자 있고요. 시대 맞춰서 적절한 공약 내 놓으면 아 그런가 보다 하구요.
근데 지금 민주당은 그 당원이라는 자들이 이런 일반인의 보통 정서와 전혀 달라요. 민주당이라는 큰 틀을 가진 정당에 안 맞게 이상한 짓을 하면서 당원이네 당원의 뜻이네 이러고 거래를 하려고 들죠. 이전에 없던 일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