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베트남여행때

베스트글중 베트남글 댓글들 읽어보고

제경험도 적어봅니다.

집안어른 팔순이라 모시고 베트남여행다녀온적있어요. 베트남에 가족이 있어

운전기사딸린 차를 렌트해줘서

타고 여행했는데

시골길지나다보면

길에 천막친 카페같은곳에

남자만 버글버글 해먹에 누워있거나

모여서 노닥거리는 느낌이라면

여자들은 다 논밭에서

모자쓰고 일하고 있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요

그런 천막드리워진 카페가 큰길가에 줄줄이 있었거든요.

이나라 뭐지? 했던 기억이 있어요.

섬이나 태국처럼 남자가 귀한가? 혼자생각했어요. ㅎㅎ

베트남여자들 하나같이 게을르다는 글들이 많아서 내가본건 뭐였지?싶어서요.

시골이라서 그런거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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