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막차 타고 오는데 갑자기
배가 부글부글거리는거에요.
식은땀이 막 나기 시작하고
기둥을 잡은 손이 막 부들부들 떨리고
급기야 온 몸에 소름이 돋아서 털이 쭈뼛;
진짜 미치고 팔짝 뛰겠는거에요.
간신히 집 앞 역까지 왔고
지하철 문 앞에 딱 서있다가 열리자마자
화장실을 향해 전력질주해서 달리는데
귓전에서 이 음악이 들리더라고요. 와...
https://youtu.be/Rcvo4U33_L4?t=10
진짜 들렸어요.
작성자: 하아
작성일: 2023. 09. 22 00:43
지하철 막차 타고 오는데 갑자기
배가 부글부글거리는거에요.
식은땀이 막 나기 시작하고
기둥을 잡은 손이 막 부들부들 떨리고
급기야 온 몸에 소름이 돋아서 털이 쭈뼛;
진짜 미치고 팔짝 뛰겠는거에요.
간신히 집 앞 역까지 왔고
지하철 문 앞에 딱 서있다가 열리자마자
화장실을 향해 전력질주해서 달리는데
귓전에서 이 음악이 들리더라고요. 와...
https://youtu.be/Rcvo4U33_L4?t=10
진짜 들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