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손정민 한강 대학생 사망사건

2년전 한창 떠들썩 할 당시에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부분

1. 3:30분 전화 숨김. 물론 기억 안났을 순 있음. 하지만 다시 잤다고 진술한 그 시각에 동석자가 혼자 배회하던 사진 찍힘.
2. 가장 중요한 증거인 폰, 신발, 티셔츠는 버리거나 사라짐.

3. 옷갈아입고 돌아와서 펜스 넘어서 사고현장으로 바로가놓고 애타게 찾는동안 사고현장 한번도 안알려줌
4. 정민이가 실종당시 친구가 한번도 현장에 나와오지 않음. 정상적인 친구라면 자기랑 술마시던 친구가 없어지면 무조건 발벗고 나설 것 같은데 참고로 중앙대 같은과 친구들은 두명빼고 전부 다 와서 함께 찾았다고 함
5. 자기폰이 없어졌는데 자기폰으로 전화를 안해봄.
6. 온가족이 그 시간에 한강에 나와서 제대로 찾지도 않음. 뭐 정민이 부모님께 전화 대신 송구스러워 찾으러 갈 수 는 있다고 생각함. 근데 놀던곳에 애가 없으면 바로 전화하는게 맞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한강 도착한지 20분이나 뒤에 전화함. 물론 온 주위를 뒤지다가 못찾겠어서 20분걸리면 이해하나 그냥 강가 바라본게 다임.
7. 이런 일반적인 상식으로 이해안가는 우연이 많음. 하나하나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이렇게 여러개가 모이는 건  이상함.
8. 이상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무조건 한강교 이러면서 지나치게 공격적인것도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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