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마음을 안털어놓고 살고 싶은 사람들도 많겠죠.???

저는 마음을 안털어놓고 싶거든요.. 

마음을 털어놓는게 싫어요. 내고민거리를 남이 아는것도 싫구요 

아마 죽을때까지 이런 성향으로 살다가 죽을듯.. ㅎㅎ

이건 가족이라고 해두요 

어릴때부터 그랬던것 같아요

가족들이 아는게 싫은건 부모님을 포함해서 형제도

내가 걱정있는거 그들이 걱정하는게 싫었던것 같구요 

저희 엄마 경우 제가 뭐 걱정거리 있으면 그걸 두배로 더 걱정할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그게 싫더라구요 .. 

친구들은  이야기 해봤자 해결되는것도 아닌데 . 내 속풀이 하겠다고 이야기 하는것도 

불편했던것 같구요 

마음 털어놓고 안털어놓는건 그사람 성향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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