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있더라구요.
아주 어릴때부터 꾸던 악몽중 하나가
우주 천체가 눈앞에서 보이는 꿈이었는데
그 형언할수 없는 압도감에 너무 공포스러워
오줌도 쌌거든요.
목성은 그 밑에 동그란부분 보면 무서워서
오금이 저리구요. 지금도 못봐요.
결혼하고 시골 시댁갔다 생전 처음으로
은하수를 봤는데 저 너무 무서워서 기절할뻔 했어요. 얼마나 무서웠는지 은하수가 떨어지는것도 아닌데 막 쏟아질것 같고 너무 큰
존재, 불가항력적인 존재로 느껴져서 그런지
무서워서 다리 달달 떨고 울면서 집안에 뛰어들어갔어요.
오로라 보면 아마 기절할듯요.
tmi조선시대 초중기엔 우리나라에서도 오로라가 보였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