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풍수에서는 평창동이 그다지 큰 명당자리는 아닌 걸로 알고 있어요. 화기가 세고 터가 험준해서 보통 사람에게는 운 적으로 복불복인 위치..
그치만 그 동네에 가면 뭔가 온몸을 감싸는 신비로운 기운이 있는 것 같은데 그게 너무 좋아요. 바위산에서 흘러내려오는 대찬 기운, 청명한 공기와 뷰, 뭔가 영험한 분위기...
너무 멀고 교통도 불편하지만 언젠간 꼭 살아보고 싶은 동네네요.
작성자: mi
작성일: 2023. 09. 20 17:34
전통적인 풍수에서는 평창동이 그다지 큰 명당자리는 아닌 걸로 알고 있어요. 화기가 세고 터가 험준해서 보통 사람에게는 운 적으로 복불복인 위치..
그치만 그 동네에 가면 뭔가 온몸을 감싸는 신비로운 기운이 있는 것 같은데 그게 너무 좋아요. 바위산에서 흘러내려오는 대찬 기운, 청명한 공기와 뷰, 뭔가 영험한 분위기...
너무 멀고 교통도 불편하지만 언젠간 꼭 살아보고 싶은 동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