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하기 전에 형편 어려웠을때
사실혼 관계로 전부인(?여자친구라고 해야 하나)이랑 피도 안섞인 그 집 딸을 거둬 먹이다시피 했는데
이제 관계 끝났다고 팽.
결혼생활하면서 쓴 돈 갈라섰다고 돌려받지야 않죠.
저 남자 항소도 안한거 보면 처음부터 질 걸 알고 있었던 건데 억울한 마음으로 벌인 짓 같아요.
그 긴 시간 자신이 준 물질적인것과 마음 등 여러가지 복합적이었겠지요.
나연이 엄마가 먼저 나서서 돈으로라도 보상을 했어야 했고
엄마가 안하면 나연이가 제 입장이라면 제가라도 어느 정도 성의 표시를 했을 거에요.
돌이키고 싶지 않은 관계였다 하더라도 그 긴시간 물질적으로 받은 것이 있으니까요.
법적으로야 당연히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고 하겠죠.
법.적.으.로.야 그렇죠
어느 댓글에 구하라 엄마도 그렇고,
어부였던 아들 죽고 몇 십년 만에 그 돈 쓰고 죽어야 겠다고 했다던
생모도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어요.
그렇지만 다들 욕하잖아요.
왜 욕을 하겠어요?
쉴더들은 그 생각은 못하나봐요.
그리고 법적으로 인정한 것이 6억이면 증빙 없이 가져다 준 돈까지 합치면 최소 몇 억 더 될 거라고 봅니다.
때때로 선물이나 용돈은 안받았겠어요?
나연이네가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너무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