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얻어먹고 연락두절된 아이친구. 엄마

14만원어치 넷이 먹었고

저희 애. 저. 그쪽 애. 그엄마

제가 다른 곳가자고했는데 굳.이 

거기 가자고해서 억지로 갔는데

전 그쪽 직원이라서 먹기 질려서.

제가 그쪽 계열사직원이어서  50프로할인되서

7만 5천원 제가 지불했고

준다고 그쪽 엄마가 예의상 이야기했는데

아니라고 하긴했어요.

카톡페이나 카톡선물하기로 쿠폰보내줄수도

있는건데 안보내고, 이제 만나자는 제 카톡 씹더라구요.

그 와중에 제가 보낸 카톡선물은 알뜰히 

먹었더라구요.

저는 직장맘이고 치대는 스탈아닙니다.

스멀스멀 돈이 아깝고.

저와 저희 애는 거기 지겹게 가서 가기도 싫었는데

억지로 가서. 그엄마 그쪽애만 입 터지게 먹었던거

기억나네요.  서로 인사잘하다가 어제 저희 남편이

애 데려다줘서 학교앞에서 만나는데. 눈치만보고

인사도 안하더래요. 정말 돈이 아깝네요.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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