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웃긴 이야기 (뭐 사람에 따라 안 웃길수도...)

1.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 .... “ 좋은 감자 만나 ㅋㅋㅋㅋ

 

2. 미술시간에 먹는걸 그리게 되었음

근데 어떤 애가 도화지 전체를 까맣게 칠해서 김이에요 라며 냈음 .

근데 미술 선생님이 도화지를 쫙쫙 찢으면서

떡국에 넣어 먹어라 라고 했음 ㅋㅋㅋㅋ

 

3. 어떤 할머니가 버스를 타셨는데 그 버스 앞에 다른 버스가 한 대 더 서 있었음 .

근데 할머니가 아이고 , 내가 저 버스를 타야 됐는데 잘못 탔네 하셔서

버스기사 아저씨가 뒷문으로 다시 내리게 해드렸다

할머니는 열심히 뛰어가시더니 다시 이 버스 앞문으로 올라탐 ㅋㅋㅋㅋ

 

4. 어떤 커플이 베스킨라빈스를 갔는데 남자는 베스킨라비스 방문이 처음이었다 .

여자가 베리베리스트로베리 하나 주세요 이러니까

남자가 아 주문은 저렇게 하는구나 싶어서 점원에게 닐라닐라 바닐라 하나 주세요 이랬는데 점원이 라따라따 아라따 ” ㅋㅋㅋㅋ

 

 

5. 방에서 나올 때 불 끄는게 습관인 사람이 면접을 보러 갔다가 면접 보고 나오면서 불끄고 나왔다고 ㅋㅋㅋㅋㅋㅋ

 

6. 수업시간에 방구 꼈는데 태도점수 깎임

 

7. 주유소에서 알바하는 남자가 너무 맘에 들어서 눈도장 찍을라고 매일 휘발류 1 리터씩 사갔는데 어느날 그 동네에 연쇄방화사건이 일어나서 경찰이 조사하러 다니는데 그 알바생이 경찰한테 그 여자 말해서 1 차 용의자로 지목된거 ㅋㅋㅋㅋ

 

8. 어떤 분이 엄마랑 베스킨 라빈스를 갔다 . 점원에게 엄마는 외계인 주세요 그랬는데 뒤에 있던 엄마가 엄마는 됐다니까 !” ㅋㅋㅋㅋ

 

9. 친구랑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다가 배 아파서 화장실 갔다가 자리로 돌아와 친구 귀에다 대고 나 떵 2 키로 쌌다 이랬는데 알고보니 친구가 아니고 어떤 아저씨 zz 아저씨 왈 수고하셨어요 ” ㅋㅋㅋㅋ

 

 

10. 쿠팡맨한테 전화와서 쿠팡인데요 이러는데 잘못 알아들어서 국방위요 ?” 이럼 . ㅋㅋㅋㅋ

 

 

11. 회사에서 방구를 존나 크게 꼈는데 갑자기 대표가 소리를 질러서 방구 소리가 묻힘 .

.. 진짜 다행이다 이랬는데 대표 왈 방구 소리 때문에 다시 말해준다 !!!”

 

 

12. 아까 강아지랑 산책하다가 동네 아저씨를 만났는데

아저씨 : 강아지 이쁘네 이놈 이름이 뭐야

: 땅콩이요

아저씨 : 짬뽕이 ~ 이쁘네 ~

: 아니 땅콩이요

아저씨 : 아 깡통이 ~ 이쁘네 운동 열심히 해라 ~

이러고 가심 ㅋㅋㅋㅋ

 

 

13. 동생이 영어학원에 테스트 하러 갔는데 선생님이 to 부정사 알아 ? 이랬는데

동생이 네 ? 두부장수요 ?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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