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여의도서 대규모 집회 예고
촛불행동은 “윤석열 정권의 폭정이 한계점을 넘은 지 오래”라면서 “민주공화국의 헌법을 유린하는 독재자이자 주권자 국민을 협박하는 폭군임을 스스로 자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범죄를 방조하고, 해병대 박정훈 수사단장에게 외압을 행사하고, 양평고속도로 노선을 조작한 윤석열 정권의 모든 행태는 명백한 국정농단이자 불법행위”라며 “모두 즉각적인 탄핵 사안이며 탄핵발의는 입법부의 헌법상 의무다. 반드시 해야 하는 주권 발동 행위”라고 강조했다.
https://v.daum.net/v/20230919150132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