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백조시누 짜증나요

나이 사십중반에도 시모가 차려주는 밥 먹으면서

자기엄마 영양제도 못사줄까요

자기 필요한건 직구로 잘 사요

시모가  해외직구 못하니 며느리보고 사달라고  하는데

요번에 완전 학을 뗐네요

시장도 아들 내외가 자주 봐주고(두집살림 하는거 같구요

집도 알아봐줘서  아파트 가격도 많이 올랐어요

시누도  처음엔 안간다고 하더니 이젠 독립하라고해도 안나가구요

시모도 아들 내외한테만 의지하려만 하니

선자리 들어와도 눈이 얼마나 높은지

주제도 모르고 염치도 없고  진짜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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