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랑이란게 있을까요? 호르몬의 장난일뿐인가..

남편의 외도로 상처를 받고 나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 두달동안 고군분투 중입니다.

 

남녀간의 사랑이란게.. 있는줄 알았어요. 영화처럼 아름다운..

 

그저 신기루에 불과했던거 같아요.

 

그저 종족번식을 위해 남녀가 불꽃을 튀기며 서로를 찾아헤메는 그과정을 사랑이라고 착각하고..

짧은 그 시간이 지나면,, 다른 이성에게 눈을 돌리거나,, 사랑이 식는 과정..

 

사랑은 없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훌훌 털어버리면 될것을..

저는 왜이렇게 아프고 아플까요.

그사람의 배신이 왜이렇게 가슴이 아플까요.

 

저만 사랑이었을까요..

억울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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