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제가 혼자 격리하면서 흰 죽 반공기겨우 삼키고 물은 충분히 마셨는데도 5일만에 허벅지가 반쪽이 되면어 걷지도 못했어요.
기어서 소변 보고 다녔어요.
1주만에 마스크끼고 나오니까 남편이 다리가 이렇게 될 수가 있냐고 놀랐어요.
키162에 몸무게57 튼실했는데도요.
저리 얍삽하니 일 잘한대도 뽑아줄 수가 없소이다..
검찰소환 날 딱 되니까 입원하고.
대통령 떨어지니까 계양가서 보궐 당선하고 오고.
하는 짓이 어찌나 관상대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