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방 살아요
헬스장 내려오는 엘리베이터에 193청년
봤어요
옆에 아주머니 고개를 아래위로 몇번
훌터보고
전 뒷쪽이라 얼굴은 못봤지만
너무 궁금했어요~키가 몇센치나될지 ᆢ
몇번 망설였어요
기분나쁘다며
이단옆차기 날아올지 모르니까요
뉴스에서 간혹봤거든요
목숨보다 궁금함이 이기질못하고~
~학생~학생 어머니가 너무 부러워요
키가크니 이렇게 보기좋네요!
키가 몇이예요? 했더니
등돌려 환하게 웃으면서
~감사합니다 193입니다^^
하는데 눈웃음에 외모까지 훤하더라구요
방송국가면 저런 외모ㆍ키 흔하겠죠?
전 첨봤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