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주변사람 안보고 다녔고
관심도 없었고
훈남봐도 응 잘생겼다. 젊음이 좋아.
하고끝이었는데.
직장에서 새로들어온 뉴페이스 훈남을 보고 말 몇번 섞었는데
그후로 주변 젊은 훈남들 쳐다보게 되고
오 저사람 멋지네 덩치좋네 키크네
얼굴좋네
뭐 이러고 다니고있어요 요새
나이먹어서 마지막 발악인건지
이제 누가봐도 아줌마인데
혼자 이러고 다니는것도
웃기고 남사스러워서요
어디에 말도 못하고
게시판에 써보네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3. 09. 18 22:18
원래 주변사람 안보고 다녔고
관심도 없었고
훈남봐도 응 잘생겼다. 젊음이 좋아.
하고끝이었는데.
직장에서 새로들어온 뉴페이스 훈남을 보고 말 몇번 섞었는데
그후로 주변 젊은 훈남들 쳐다보게 되고
오 저사람 멋지네 덩치좋네 키크네
얼굴좋네
뭐 이러고 다니고있어요 요새
나이먹어서 마지막 발악인건지
이제 누가봐도 아줌마인데
혼자 이러고 다니는것도
웃기고 남사스러워서요
어디에 말도 못하고
게시판에 써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