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무빙 강추. 인물서사가 감동. 노스포

예고보고 고딩하이틴물인가? 하고 안보다가
글 많이 올라오길래

디플 가입해서 주말 내내 밤새고 봤어요

 

헐리우드히어로물 그닥인데

엑스맨 초기는 괜찮았어요. 퍼스트클래스나 소수자인권 편견을 위해 싸우는부분. 

이것도 그런느낌요. 


인물 서사가 매우 휴머니스트적이고
따뜻함 감동

아이들서사도 귀여운데
부모세대 서사가 더 감동 

 

 

요즘 시대 귀한 순정파 아빠 남편 캐릭들 보여주네요. 

목숨걸고 여자 지켜서 결혼해서
마누라만 사랑하고
또 그 여자가 낳은 자기 아이 지키는데
자기 목숨 인생 건다. 

부성애 넘치는 부분ㅜㅜ

 

아 진짜 저렇게 사랑하고
저런 남자의 아이를 낳고
헌신적인 남편과 같이 키우면
엄청 행복하고 여자로서 충만할거같아요. 


떨어져살고 일찍 사별해도
그 기억으로 평생 행복할거같은 느낌.

 

아빠들이 하나같이

부인에게 헌신적이고

아이케어에 목숨걸고

행복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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