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권 보니
이전 정권이 바보가 아닌가 싶어요.
권력 그렇게 몰아줬는데도 도대체 뭘 한건지?
세월호를 제대로 밝혔나
언론을 제대로 때려 잡았나
아니면 때려 잡기 어려우면 발밑에 두고 쓰기라도 하던가
아니면 검찰개혁을 제대로 했나
그것도 못하고 공격이나 당하고 바보같이.
지금 봐요.
어디 하나 제대로된 언론이 있나.
지금 하는 거 보면 국민 흥 그까이꺼 난 개돼지로 봐.
짖으라고 해.
내 손아귀에 검찰 있고 언론 길들이고 틀어쥐고 있는데
짖어봐야 개소리지 이거 아닌가요?
내 말 잘 듣는 것들로 전진 배치하고
예의는 공포에서 나온다는데 검찰권력 쓰면 고작 처마가 시비거리던 양반 빼면
세상에 안 구린 인간있어? 그러니 당연히 개소리도 공손해지고
세상 부러울 게 뭐 있어
그걸 못하는 게 바보지.
권력을 줬는데 못 쓰는게 바보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