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번에 임영웅 티컷팅을 도와줬더니

친구가 밥을 사겠다고 하네요.

1층 맨앞이라 시야도 좋구 돌출무대

바로 앞이라 자리는 나이많으신 어머님

보시기에 딱이라 친구가 너무 고맙다고

송리단길에서 겸사겸사 밥을 먹기로했는데

저보구 식당을 고르라니 어느선에서 선택해야하나

고민에 빠졌어요. 그냥 본인이 정하지 ㅜㅜ

5~6만원대는 너무 부담스러워할꺼같고

2만대는 별로고 3만원대 정도면 괜찮을까요?

친구도 본인가는거 아니고 찐팬인 엄마 선물

해드리는거라 부담은 못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