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희 형제는 연년생인데 엄마가 힘드셨을거예요

40대인데    동생둘과 한살,세살 터울이에요.

어렸을때 할머니가  봐주신것도 아니고 온전히  엄마혼자  키우신거죠.

아버지는  일하시고요.돌지나고  반년뒤   남동생이  태어난거예요.

 

예전에는 다그랬을까요?

문득  저 아가때   온전한 사랑을 못받았겠단 생각이 들어요.

 

누군가 전화만 안받아도 맘이  허하고,  자존감이  없는것도 그런이유인가 싶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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