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인데 동생둘과 한살,세살 터울이에요.
어렸을때 할머니가 봐주신것도 아니고 온전히 엄마혼자 키우신거죠.
아버지는 일하시고요.돌지나고 반년뒤 남동생이 태어난거예요.
예전에는 다그랬을까요?
문득 저 아가때 온전한 사랑을 못받았겠단 생각이 들어요.
누군가 전화만 안받아도 맘이 허하고, 자존감이 없는것도 그런이유인가 싶기도해요.
작성자: 육아
작성일: 2023. 09. 17 19:50
40대인데 동생둘과 한살,세살 터울이에요.
어렸을때 할머니가 봐주신것도 아니고 온전히 엄마혼자 키우신거죠.
아버지는 일하시고요.돌지나고 반년뒤 남동생이 태어난거예요.
예전에는 다그랬을까요?
문득 저 아가때 온전한 사랑을 못받았겠단 생각이 들어요.
누군가 전화만 안받아도 맘이 허하고, 자존감이 없는것도 그런이유인가 싶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