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인이 췌장암 확진을 받았는데

돈도 없고 의욕도 없어서 그냥 아무 치료 없이

가족들에게 유언 남기고 시골 집 가서 혼자 지냈대요

그냥 원래 살던 대로 술먹고 담배 피고 하면서요

근데 그렇게 몇년을 살아도 어디가 아프지도 않고 아무렇지도 않길래

다시 서울 와서 검사받아보니 나았다고 하더래요

이건 애초에 오진이었던 걸까요

아님 자연치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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