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없고 의욕도 없어서 그냥 아무 치료 없이
가족들에게 유언 남기고 시골 집 가서 혼자 지냈대요
그냥 원래 살던 대로 술먹고 담배 피고 하면서요
근데 그렇게 몇년을 살아도 어디가 아프지도 않고 아무렇지도 않길래
다시 서울 와서 검사받아보니 나았다고 하더래요
이건 애초에 오진이었던 걸까요
아님 자연치유일까요?
작성자: ㄱㄱ
작성일: 2023. 09. 17 17:30
돈도 없고 의욕도 없어서 그냥 아무 치료 없이
가족들에게 유언 남기고 시골 집 가서 혼자 지냈대요
그냥 원래 살던 대로 술먹고 담배 피고 하면서요
근데 그렇게 몇년을 살아도 어디가 아프지도 않고 아무렇지도 않길래
다시 서울 와서 검사받아보니 나았다고 하더래요
이건 애초에 오진이었던 걸까요
아님 자연치유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