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10월부터 직장나가는데...이유가...

물론 돈도 중요하지만

집에 있다보니 현타가와서요.. 모임이 많은것도 아니고..

연락 하나 없는 인생..매일 넷플릭스 유투브 운동 저녁 차리기...너무 무지해지네요.

나와서 일하라는데 있어서 급여도 괜찮고 해서 군소리 안하고 나갑니다..

아이들은 대학생 고딩

둘다 돈많이 드는 전공이고 해서...애들 사고싶은거라도 사줘야죠..

 

사회에서 만난사람들은 재밋다가도 목적없이 모임이 지속되기 어렵고

이래저래 삐지고 수틀리고 연락 끊고

고딩때 친구는 이래저래 연락 내가 안하면 없고...

유투브도 어쩜 이리 볼게 없는지..여행유투브 나는솔로..이제 다봐서 볼게 없어요..

 

사실은 사무직은 하고싶지 않았는데 직원수도 얼마 안돼고 별로 간섭이 없데서

제가 관련직종은 해왔던 터라...

제발 스트레스는 조금만이길 바라며 나갑니다.. 출퇴근 하니 이젠 평일 낮의 마트나 백화점의 평화로움은 못느끼네요..그동안 지겹도록 다녔으니...뭐

대문글에 미국취업하고 우울한분보니 걱정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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