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인간이 너무 싫어요 고독사로 가는게 소원이에요

부모도 싫고 남편도 싫고 그냥 다 무거워요

가족을 떠나 건조한 시선으로 인간을 바라보면 환멸나는 존재에요...

누군가랑 같이 사는게 너무 답답하고 짜증만 나고 우울하네요

누군가랑 같이 사는건 의지도 안되고 의지하기도 싫고 저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도 짜증나요

부모라는 존재 훈수만 들고 남편이라는존재는 비유맞추기 싫네요

모든 인간이라는 존재는 맞춰야되고 눈치도 봐야되고 내맘대로 할수없어서 내뜻대로 할수없어서 그냥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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