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사지내기

나이가 많아 결혼햇어요... 신랑은 2남 5녀중에 막내고 현재 저희가 사는 지역에 시부모님 산소가 있어요.. 시부모님 제사는 한식날에 몰아서 한꺼번에 하고 명절제사를 함께 신랑형집에서 지낸데요..

헌데 저희 사는 지역에 시누이가 두분이 사시는데 명절과 시부모님 제사날에 제사음식을 차려와서

산소에 가서 제사를 지내시더라구요..

낼모레 시어머님 제사인데 신랑이 제게 제사 간단히 차릴거 장보자고해서 장을 봐놨어요.

제가 나믈세가지 전 두가지 탕 뫼밥을 지어서 가야하구요..

제가 궁금한건 이런식으로 제사를 지내는게 맞는건가해서요..

친정집도 큰집이라 제사를 지냇는데 친정엄마는 제사를 함부로 모셔오거나 하는게 아니라고 

했었거든요..

제사를 모셔온게 아닌데 막내인 저희가 제사음식을 차리는게 맞는건가요?

 

제가 직장생활하면서 산소가 가까이 있어 제사음식을 다 차릴것 같은데 제사를 모셔온것도 아닌데

이렇게 하는게 예법에 맞는건가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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