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훈육할건 엄하게 하고
체벌한건 아니지만
애가 자유로운 성향이라 잡아줄건 잡아줘야한다생각해서... 근데 어디서 얘기하면 무슨 초짜 미혼 상담사한테 얘기했다가 막 되게 심한 엄마 취급도 받고 애마음을 읽어줘야지 너무 이해심 없다는 둥 저한테 뭐라하는 경우들이 좀 있었거든요.
그냥 제기준에 맞게 자연스럽게 했던거같아요. 이번에 학교선생님 상담주간인데 모범적으로 아주 잘하고있다고 칭찬많이 해주시라고 하시네요. 제 생각은 인성교육은 가정에서 끝내고 밖에 나가야된다고 생각해서...
조선미샘 강의도 공감이 많이 됐네요.
물론 저도 실수할때도 많고 배워나가는 중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