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미용실 디자인비 다들 받는게 맞나요?

동네에서만 머리를 하는데 원래 하던곳에 못가고 퇴근후  동네이지만 다른곳에서 머리를 했어요.

어깨까지 오는 머리인데 짧은 단발로 자르려구요.

여름이라 묶고 있었는데  풀르니까 곱슬처럼 되어있으니 샴푸후 잘라야한다고 샴프비 삼천원을

내래요. 그런가 보다 하고 알았다하며 자를 머리를

설명해줬더니 이렇게 다른 머리로 할거면 디자인비 이천원을 내야한대요. 디자인을 내가 골라가는거고 약간 긴단발에서 귀밑까지 오는 단발로

자르는게 완전 다른건가요? 원래 디자인비? 라는게 있어요?  일단 꼭 자르고 싶었기에 알았다했더니 가위를 들더니 머리를 움켜잡고 10여센티를 뭉텅 자르더니 머리감으러 가재요.

제가 유명한곳에서 해본적이 없지만 한번도 

이렇게 머리 해본적이 없어서 이게 맞는건지

원래이러는건지 궁금해서요. 저는 굉장히 불쾌했는데 원래 이러는거면 이해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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