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2018년은 더웠던 기억이 안나요
올해가 제일 제일 더웠어요
이유가 에어컨을 안 아니 못 켜서요.
전기요금 올랐다고 해서
또 군에 있는 아들 생각나서
에어컨 켜지 않고 선풍기만 끼고 살았어요
사실 그러저럭 견딜만했어요. 그러다가 손님이
와서 에어컨을 켜고 난 뒤에 그때가 힘들더군요.
어찌됐든 그 여름도 시원한 바람이 부니 금세
잊혀지네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3. 09. 16 08:29
1994년 2018년은 더웠던 기억이 안나요
올해가 제일 제일 더웠어요
이유가 에어컨을 안 아니 못 켜서요.
전기요금 올랐다고 해서
또 군에 있는 아들 생각나서
에어컨 켜지 않고 선풍기만 끼고 살았어요
사실 그러저럭 견딜만했어요. 그러다가 손님이
와서 에어컨을 켜고 난 뒤에 그때가 힘들더군요.
어찌됐든 그 여름도 시원한 바람이 부니 금세
잊혀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