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가 너무 의연해서 오히려 서운할 지경이었어요
너 혹시 그남자한테 협박받고 있는거 아니냐 남편한테 알리겠다고?
그래서 내가 그런남자 만날거 같아? 하고 물으니 응 그러네요
그러더니 너 나없는동안 외롭지 않게 살았구나(10년별거)
하더니 그후로 그얘기는 안하고 자기가 지금 힘들고 어쩌고 저쩌고
나발나발 하더니 자네요
제가 이래서 바람을 피워요 뭔말인지 아시는분은 아실거에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3. 09. 15 23:56
태도가 너무 의연해서 오히려 서운할 지경이었어요
너 혹시 그남자한테 협박받고 있는거 아니냐 남편한테 알리겠다고?
그래서 내가 그런남자 만날거 같아? 하고 물으니 응 그러네요
그러더니 너 나없는동안 외롭지 않게 살았구나(10년별거)
하더니 그후로 그얘기는 안하고 자기가 지금 힘들고 어쩌고 저쩌고
나발나발 하더니 자네요
제가 이래서 바람을 피워요 뭔말인지 아시는분은 아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