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황당해요

어린이집에서 저 몰래 아이 보고간 시어머니.

저는 시어머니랑 사이 안 좋고요. 

남편한테 전화로 말했다는데 남편은 그걸 저한테 전달하지 않았어요.

제가 어린이집에 아이 데리러 갔는데 선생님께 그 소식을 듣고 너무 황당해요. 

남편은 너무 바빠서 저한테 연락을 못했다는데 그것도 웃기고... 참... 여러모로 모양도 빠지고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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