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회생활이라는 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게 아니라 그들이 하고 싶은 말을 들어주는 것이다.
2.들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자에게는
인생이 바뀌는 조언을 해도 들리지가 않는다.
(덧붙여, 조언을 해달라고 청했음에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3.사람은 듣고 싶은 말만 귀에 들어온다.
똑같은 말을 해도 전혀 다르게 해석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4.의외로 타인의 말을 끝까지 듣는 사람이 드물다.
(하루종일 떠드는 것이 아니라 한 문장으로 끝나는 말조자도 끝까지 정확하게
듣지 않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 심지어 회사에서 지시사항을 엉뚱하게
듣고 자기멋대로 처리하는 경우도 많다)
남의 말을 끝까지 제대로 잘 들어주는 사람들이 은근히 인기가 많다.
5.인생에서 날 바꾸는 것이 가장 쉽다.
고로 되도록 말을 아끼고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 조언을 하며
(조언해달라고 요청해도 들을 준비가 안되어 있는 사람이 많으니)
내말은 언제나 다르게 왜곡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더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