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가 잘못한걸까요?(펑완료)

댓 주신분들 감사해서 댓글은 남겨둘게요. 댓 읽으면서 많은 생각들이 듭니다. 의외로 저처럼 자매지간에 내적손절을 겪으신 분들도 계시네요. 또 정치에서 아무것도 모른채 뒤통수 맞고 여전히 아파하는 분들도 계시구요..다들 상처들이 치유되길 빕니다^^

 

댓글 중에 생각을 다시 하게끔 만드는 댓글들.. 감사해요. 특히.. 조카들을 저의 위치에 대입해보라신분.. 자책감을 덜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를 통해 저를 멕이는 거다' 댓글 주신분.. 멕이는것 까진 아니고.. 소소하게 여동생보다 우월한 기분을 느꼈을 수 있겠다.. 이게 정답일 수 있겠다 생각하고 잠드렵니다.

 

밤에 글쓰니 뾰족 댓글이 없네요.. ㅎㅎ 종종 부르르 떨려서 잠안드는 밤엔 글을 적어봐야겠어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