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尹 퇴진' 주장 승려 "단식은 우리가 할테니 이재명은 일해달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91955?sid=100

 

단식 15일 차를 맞은 이 대표는 14일 오전 '조계종 윤석열 퇴진 시국법회 야단법석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를 당 대표실에서 맞았다. 이불을 덮고 누워있던 이 대표는 바로 합장하며 이들을 맞았다.

준비위 대변인으로 활동하는 진우스님은 이 대표에게 "(단식은) 잘하는 저희한테 맡기고, 대표님 잘하는 일 해주면 좋겠다"며 "칼날 위에 서지 마시고 칼날이 돼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눈을 감고 진우스님의 말을 듣다 "허허"라고 하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진우스님은 지난 7월 동국대 정각원 교법사에서 해고돼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동국대는 "진우스님이 근무 시간을 어기는 등 지난해 12월 이후 부서장의 업무지시를 이행하지 않았으며 교법사 신분으로 방송에 여러 차례 출연해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발언으로 학교의 명예와 위신을 손상해 해고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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