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에 이런 사람이 있어요
아빠가 그런데 안본지는 꽤 됐어요
증상이 예전에 쌓인 일들 과거 10년전 이야기도 꺼내서
쉴세없이 이야기해요 그냥 맥락도 없고 내용도 그냥 자기가 서운했던거 맺힌 이야기들 정말 쉬지않고 이야기해요
길에서 보면 간혹 혼자 이야기하는 사람들 있죠
그런 수준으로 집에서 자는 시간 빼고는 그러구요
망상이나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미리 짐작하고
비난을 한다든지
의처증도 있고 차안에서 엄마가 이웃집 아저씨랑
바람났다고 혼자 가정하고 오랜기간 감시도 했었다더군요
한번 서운했던일이나 안좋았던일은 절대 잊지않고
곱씹어요 지겨울만큼...
정신병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