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세트를 선물 받아서 예전에 너무 잘 마셨었었어요. 거기에 달빛걷기? 랑 그 외에 다른 종류가 많았는데 향이 너무 좋더라고요.
추석맞아서 다시 세트 사려고 보니. 같은 오설록 내에서도 가격 차이가 크네요.
일단 신 오브 제주 세트는 달빛걷기도 포함된 건데 티백 한개당 1400원 정도. 그냥 프리미엄 세트에는 달빛은 포함 안되있고 티백당 450원. 저는 그냥 가급적 카페인 없는 거, 몸에 좋은 거 마셔보고 싶은데요..
비싼 게 몸에 더 좋은 걸까요? 제가 오설록 찾아보니 지나치게 인공향을 많이 가향해서 별로다는 글도 많더라구요. 가급적 인공향이 적은 게 더 저렴한 세트일까요?
아니면 아예 TWG나 로네펠트 같은 고급차가 인공향 없이 더 좋은 걸까요
티 잘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