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대충대충 생겼는데 그나마 몸매가 좋아서 인터넷 쇼핑 처음 막 시작되던 1990년대 후반 2000년대초반 아무거나 싸구려 옷 사서 걸쳐도 다 너무 예뻤고 특히 청바지나 흰티 핏이 좋아서
얼굴이 그저그래도 봐줄만했었어요
연애도 끊임없이했고 뭐 즐거운 2030대 보냈는데
40대 중반되어가면서
3키로정도 찌더니
배가 스멀스멀
직각어깨도 살짝 곡선이 되고요
어딘가모르게 지방을 아주 얇게 버터나이프로 전신에 펴바른 느낌...
청바지도 별로안어울리고
이때부터ㅜ입고싶은 옷을 막 입지못하고 체형 감추기 시작..
저녁약속있는 날에 신나게 먹으면 최대 54키로까지
근데또 자고일어나면 52키로..
나잇살 못속이네요
몸매는 여전히 아줌마
고작 3키로인데 턱선도 실종이구요.
슬픕니다...
운동하면된다는데
아직 짬이안나서..
(새벽 잠은 못줄이고 저녁은 애들이어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