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도 예전엔 시가가 갈때 빈손

현금이 최고다 싶어서  갈 때 마다

거금이 드렸는데요,

사업 망하고 다시 일어나려다  보니

여유가 없어서 봉투는 얇아지고

그거 무마하려고 저렴이 아이템을 들고가요.

더덕+인삼,  호주산 소고기,

어르신 가디건  그런거 저렴하더라구요.

( 좋은 분들이라, 예전보다  터무니없이 얇아진  봉투를 내색하지 않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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