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pm 콘서트의 여운...매사에 화가 안나요 ^^

몇일전에도 늦은 시간 글 올렸었는데...한번 더 써도 되겠지요? 

제인생 덕질 이렇게 열심히 해본 게 처음이라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려요. 

 

주말에 갔었던 2pm 콘서트...아직도 유투브 고화질 영상 계속 찾아보며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어요.  

공연이 3시간 40분이나 되어...이 멋진 청년들이 그 수많은 히트곡들과 수다들을 다 소화했어요. 

저는 자리가 2층 구석이라 무대가 잘 보이진 않았는데, 함께 같은 공기 마시며 뜨거운 열기속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읍죠. 

 

감사하게도 앞줄에서 고화질 캠 찍어주신 팬들 덕분에 봐야할 영상이 너무나 많아졌어요. 

신기하게도 사춘기 아이가 속을 긁어도..화가 안납니다.

회사에서 어이없는 일을 당해도 뭐 그럴 수 있지...

 

택연, 닉쿤, 우영, 준케이 다 주옥같지만 

저의 최애멤버는 옷소매의 잇산과 그사사의 강두, 준호에요. 

(아 킹더랜드의 구원본부장은 잊으려구요 ㅠ) 

배우로 입덕했지만 역시 준호의 20대를 열심히 영상으로 기록해준 팬들 덕분에 

이미 알고 있었어요.   준호가 탁월한 가수이자 퍼포머인 것을 ^^ 

 

지난주말 무대에서 직접 본 준호는, 

노래도 안정적으로, 미성으로 잘해요. 연기할 때 그 딕션 좋은 동굴 저음과 달라서 신기해요. 

춤선은 그냥 예술, 안무 디테일 혼자 다 살리고 심지어 손끝처리마저 달라요. 

무엇보다도 본인도 너무 즐기면서 공연하는 게 보이구요. 

 

본업을 이렇게 잘하면 어떡하나요.  이제 곧 새작품 시작하고 연기도 해야할텐데...

둘다 너무 잘하니 어쩔 수 없네요.

나의 연예인 준호야, 그냥 지금처럼 소처럼 묵묵히 일해주길 바래... 

힘 닿는대로 계속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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