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나 바이든이나 말들은 많아도 미국의 이익을 우선한다는 점은 비슷하잖아요. 바이든은 여우처럼 홀라당 벗겨 먹으면서적당히 추켜 세워주는 척하며 비웃는 스타일이라면 트럼프는 우습게 보이면 바로 그 앞에서 사람 취급을 안 해 버리잖아요. 예전 아베가 받았던 대접 생각함 될 듯. 근데 이 자는 아베 보다 더 무시 당할 것 같고 무시 당하면 할 수록 있는 거 없는 거 다 갖다 바칠 것 같아서 아찔 하네요. 바람 불기도 전에 그 앞에 가서 누워 있을 듯.
가장으로 치면 애들 교육비 모아 놓은거 홀라당 원수였던 옆 집 애한테 갖다 주는 것처럼 지금도 과학 기술 예산 깎은 만큼 우크라이나한테 더 못 줘서 안달인데 내년에는 애들 입고 있는 옷도 벗겨서 옆 집 애한테 갖다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