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도 시어머니 명품 선물 때문에 난감힌 기억

아래글 보니...

몇 년 전 유럽 여행가신 시어머니가 

저 줄 명품 사신다고 

마음만 받겠다 그렇게 사양했는데

기어코 사오셨어요

샤넬,..

네 많이들 좋아하는 거 알죠 

그치만 저는 그런 가방을 맬 일이 없고 

직장도 그런 거 아무도 안들고 

모셔둘 가방을 보니 가슴답답 

마음은 감사하다가도 

사실 짜증도 납니다...

제가 필요한 게 아니니까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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