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 보니...
몇 년 전 유럽 여행가신 시어머니가
저 줄 명품 사신다고
마음만 받겠다 그렇게 사양했는데
기어코 사오셨어요
샤넬,..
네 많이들 좋아하는 거 알죠
그치만 저는 그런 가방을 맬 일이 없고
직장도 그런 거 아무도 안들고
모셔둘 가방을 보니 가슴답답
마음은 감사하다가도
사실 짜증도 납니다...
제가 필요한 게 아니니까요
에휴
작성자: 음
작성일: 2023. 09. 12 21:56
아래글 보니...
몇 년 전 유럽 여행가신 시어머니가
저 줄 명품 사신다고
마음만 받겠다 그렇게 사양했는데
기어코 사오셨어요
샤넬,..
네 많이들 좋아하는 거 알죠
그치만 저는 그런 가방을 맬 일이 없고
직장도 그런 거 아무도 안들고
모셔둘 가방을 보니 가슴답답
마음은 감사하다가도
사실 짜증도 납니다...
제가 필요한 게 아니니까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