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아기때부터 잘생겼다는 얘기 넘 많이 들었는데요 뽀얀 피부에 이목구비 예뻤고 눈은 무쌍인데 그게 더 멋있었고요 생글생글 웃는 표정이라 더 이쁨 받았어요
키도 또래 친구들보다 머리 하나 더 있는 수준으로 커서 유치원선생님들이 키크고 잘생겼다 좋아하셨는데요
초등저학년까지는 이랬는데 고학년되고 사춘기 들어서며 확 달라지네요
지금은 중등되며 여드름 많아지고 살도 좀 찐데다 얼굴이 통통하니 이목구비가 묻히네요ㅠㅠ
키는 중등인데 180인지라 185이상 클 수 있을듯요
성인되면 얼굴이 다시 좀 잘생겨지나요?
아님 사춘기 얼굴이 본인 얼굴일까요?
커서 잘생겨진 아들 두신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