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척, 잘난척.. 다 참겠는데...
귀하게 자란척 하는걸 못 참겠어요..ㅎㅎ
제가 귀하게 안자라서 자격지심이 있는건지..
그런거 있잖아요.. 같이 일하는데 공동으로 해야하는일이요..
예를들면 사무실 비품을 같이 정리해야한다거나 청소를 한다거나 모두 함께 일해야 할때..
"아휴.. 나는 집에서 청소도 잘 안하는데.. 회사에서 이런것도 해보네..." 라던지..
"우리신랑이.. 이런건 하지 말래.." 또는 "쓰레기 같은건 남편이 다 버려줘서 해본적이 없어"
" 어머 저건 뭐야? 쌀나무다~~(벼를 보고.. 도시에서만 자라서 구별을 못한다나..)
뭐랄까.. 나는 이런일 해본적도 없고 앞으로도 해 볼일이 없을 것 처럼 군다고 해야하나? ㅎㅎ
엘리베이터 버튼도 안누르는 사람 봤어요.. 자기손으로 눌러본적이 없다나??
뭐야.. 주변에 왜 그런사람만 있어.. 하실지도 모르지만..
의외로 여러번 마주치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