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민센터 요가 하는데 떡값을 걷는다고...

코로나 전에 다니다가 코로나로 몇 년 쉬다가

얼마 전 다시 시작했는데 아마도 반장?이란 분이

떡값을 걷는다고 저한테도 내라는 거죠.

 

그래서 코로나 전에는 주만센터 직원이

수업 시작 전  와서 떡값 그런 거 각출하면 안 된다고

공지해서 저렇게 해주니 좋다 생각했었다고 그이아기 하니 그럼 안 내도 된다고.

 

몇 년만에 가니 떡값 이야기를 해서

예전에 이러저러 했다하니

다른 분들이 걷으라고 해서 하는 거고

싫으면 안 해도 된다.

스승의 날도 왜 안 걷냐고 해서 추석이라 걷는다고 하는데 까칠한 내 자신이 밉네요.

안 내면 그만인데 껄끄러움이 남고

내자니 낼 때 마다 기분 나쁠것이고.

 

내일 노래 교실 접수 받는 날이라

생애 처음느로 노래교살 접수해봐 하던 마음이 식네요. 82님들 동네도 아직도 떡값 걷습니까?

선생님이야 당연히 회원들이 떠깞 걷어 주면 좋겠죠.  안 받는데 걷을 라는 없고 주니까 받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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