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인지 아님 알바인지 정말 단순히 교사들에 대해 폄하하고 싶은 분인지 모르지만
무섭나요?
교사의 제대로 된 권리가 보호받으면
그 다음은 누구겠어요?
또 다른 제대로 보호 받지 못하는 분을 위해 다시 다른 사람들이 나서겠죠
모든 사람들이 어우러지기 위해서는 가장 당면된 문제 부터 풀어요.
콜센터 직원들이 어렵지 않다는 건 아니예요.
하지만 한 직업에서 계속 목숨을 끊을 정도면
그들이 약해서라고 생각하더라도
왜 그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이 무엇인지 가슴 아파하고
그 해결책을 생각해야 되지 않나요?
교사들에 대한 인권에 대해 더 이상 보호받지 못하면
당신이 그 어떤 직업을 가질지 몰라도 님 역시
그 언젠가는 보호받지 못합니다.
아니면 그들을 모욕하고 무시하고 갑질하고 싶은데 하지 못할 것 같아 무서운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