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60대 할아버지가 고백해버림

10년째 고객이었던 할아버지가 개인적으로 만나고 싶다고 어떻게 하면 만날수 있냐고 매장으로 전화해서 고백테러 당했습니다. 핸드폰  번호 알려달라고 해서 그럴수 없다고 하니 자기 번호 넣어논 선물을 직원한테 전해주고 가고 ㅜㅠ

시간날때 만나서 맛있는거 먹고 싶고 같이 있고 싶다며.....어이없어서 토나올것 같은 역함까지 느껴지네요.

제품설명 외엔 사담 한번 나눈적 없는데 왜 왜 제가 이런 거지같은 일을 당하는 건지...너무 불쾌 하네요.

매장에 그 손님 오면 직원들에게 제 옆에 붙어 있으라 말은 해놨는데 제가 충격이 커서 얼굴보면 몸이  굳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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