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새 무탈 하네요.

제가 별다른거 없이 요새 무탈해요

일단 타인과 교류가 그닥 없어요.

있다쳐도 자주 아니고 가끔 

반갑게 인사나 스몰톡 

아님 년중행사 정도요.

 

그리고 예쁜옷 좋아하는데 옷사고 입고 다녀요. 

그리고 아이들 저녁시간에 없을때

남편과 맛집투어 다녀요.

애들입맛 안맞추고 내입맛 맞추니 기분 너무 좋더라고요 ㅡ이게 키포인트 같이요ㅡ

 

그리고 리스하다가 남편과 사이가 갑자기 좋아졌어요. 애들이 밤늦게까지 학원에 있어서 가능한듯요.

웃기게도 요새 손도 잡고 다녀요

 

제가 그랬어요.

재혼한  부부 같다고

 

그리고 재미난 드라마 찾아보고 

책보거나

아이 문제집 풉니다.

영수공부 ㅎㅎ

 

나름 공부도 했었는데

영수공부가 재밌기도 하네요

 

전 그냥 나홀로파 인가봐요.

특히 자주 만나는 인간관계가 제일 싫은거 같아요. 지지고 볶는거 싫어서

뜸한 인간관계에

하고픈거 하고

특히 먹고픈거 먹고

가족간에 사이 좋은편이고

애들은 학원에 다 맡기고

 

요새 무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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