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말이 기분 나쁜 말인가요?

시어머니가 시누집에 일주일 있어요.  시누도 맞벌이라 힘들긴 하겠죠.  그래도 부산 서울 거리 살면서 그동안 

부모 봉양 강건너 불구경 하고 있었다 봐요

시누가 엄마 왔다고 고기도 사고 반찬도 좀 하고 했나봐요

시어머니가 너희 평소도 이리 먹고 사냐 ? 했다네요

그말이 그렇게 기분 나쁜 말인가요?

시어머니가 원래 누구 온다 해도 특별한 음식 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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